올해 야구부는 △투수 4명 △내야수 6명 △외야수 1명 △포수 1명을 선발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김경도(덕수고·3루수) 선수다. 그는 고교 2학년 때부터 팀 4번 타자로 두각을 나타냈고 지난 8월 제8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12타수 5안타(타율0.417)를 기록하며 타격상을 수상했다. 김 선수는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프로팀
수업을 듣다보면 이론강의와 실전강의를 접하게 된다. 이론강의는 이론만 중요시한 탓에 현실에서 쓸모가 없고, 실전강의는 이론을 소홀히 한 탓에 개념을 잡는데 어렵다는 평가를 듣곤 한다. 하지만 반대로 이론과 실전을 절묘하게 조합한 강의도 존재하는데 홍장선(인문대 사회학과) 교수의 ‘광고의 이해와 실제’가 바로 그런 수업이다. 과목명대로
“떡볶이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신안골분식을 찾아가서 이런 말을 했다간 욕을 한바가지 얻어먹을지도 모른다. 왜냐고? 이곳은 일명 욕쟁이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분식점이기 때문이다. 본교 세종캠퍼스와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사이에 위치한 신안골분식(맛알면서)은 특이한 떡볶이와 할아버지의 구수한 욕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시험과 과제